리튬이온전지용 라이프사이클 매니지먼트 솔루션
히타치 하이테크는 사용 중이거나 사용이 끝난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을 빠르게 평가하는 ‘배터리열화 고속진단기법’을 개발. 이제까지 2~4시간이 소요되던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 평가를 수초~2분 이내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본 평가기법을 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의 제조~사용~재활용 각 프로세스에 도입하여 ‘개별전지의 사용현황 모니터링’, ‘재활용·재사용 단계의 잔존성능 평가의 명확화’, ‘배터리 재사용·재활용 시의 수급 밸런스 및 시장가치 예측 가시화’ 등, 새로운 라이프사이클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열화 고속진단기법
리튬이온배터리의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의 분석·가시화를 신속하게 수행하는 ‘배터리열화 고속진단기법’
배터리의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을 신속하게 진단 완료
리튬이온배터리의 충방전 정보로 부터, 성능열화의 주요지표인 SOH(State of Health) 등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제까지 2~4시간 소요되던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 평가를 수초~2분 이내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모든 충방전기기에 대응
각 충방전기기의 특성에 최적화된 알고리즘을 분석하여 모든 종류의 충방전기기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미 도입이 완료된 기기를 활용하여 계측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를 활용한 실시간 분석
일반적인 충방전 분석기기에서 취득한 충방전 정보를 클라우드 상에서 즉시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고객 전용분석 대시보드에 실시간으로 표시합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고객 데이터베이스에 보존됩니다.

라이프사이클 데이터 매니지먼트
리튬이온배터리의 잔존가치 분석 및 관리를 기반으로 한
포괄적 배터리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
리튬이온배터리의 순환 경제(Circular Economy)를 실현하려면 재사용·재제품화가 포인트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성장으로 연결하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가 중요해지면서, 현재 모든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동력에 필수인 리튬이온배터리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원순환으로서 재활용을 추진해야 함은 물론, 사용이 끝난 리튬이온전지를 바로 폐기하지 않고 재사용·재제품화를 추진하여 얼마나 수명을 길게 연장할 수 있느냐가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새로운 과제로 대두되었습니다.
LIB 재사용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재활용·재사용 단계에서 전지의 성능열화 상황을 정확히 평가하여 잔존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해야만 합니다. ‘배터리열화 고속진단기법’을 본 평가에 도입함으로써, 대량의 사용이 끝난 전지의 잔여수명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이 기법을 전지의 재생공장라인과 조합한 후 전지의 잔존성능 선별작업의 반자동화 또는 자동화를 실현하여 보다 강력한 리튬이온전지의 재사용·재제품화의 효율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성능열화 및 잔여수명 분석·가시화를 축으로 한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
전기자동차에 사용하는 1차 이용단계부터 개별전지의 사용상황 이력을 모니터링함으로써 이용 종료 후의 잔존가치를 전지 ID별로 사전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의 2차, 3차 재사용·재활용 각 단계에서의 수급 밸런스 및 시장가치 예측을 가시화할 수 있는 등, 배터리의 생애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으로서의 활용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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