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중량 Sample에 대응하는 Sample stage탑재 및 조작성 향상 실현—
2019년4월3일 주식회사 히타치 하이테크놀로지즈(TSE:8036/ 이하 히타치 하이테크)는 대형・중량 Sample를 취급할 수 있고, 계측 작업의 자동화와 광역 카메라 네비게이션으로조작성을 향상시킨 주사전자현미경 「SU3800」(중형 Sample대응), 「SU3900」(대형 Sample대응) 의 판매를 개시합니다.
SU3800
SU3900
SEM은 나노 기술과 바이오 기술 분야를 필두로 모든 산업 분야에서 물질의 미세 구조에서부터 조성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관찰과 분석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SEM의 활용 분야와 용도가 확대되고 있지만, 철강 등의 공업 재료와 자동차 관련 부품 소재 등에서 대형・중량 Sample은 Sample을 탑재하는 스테이지의 크기와 중량에 제한이 따르게 되어 Sample을 관찰하기 위해서는 절단 등의 가공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따라서 대형 Sample을 가공을 하지 않고 미세표면형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것은 해결해야 할 과제였습니다.
최근에 들어서는 각종 재료의 고기능화/고성능화를 도모하기 위해 미세구조의 제어가 필요하게 되어 SEM의 활용 용도는 종래의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품질보증과 생산관리에도 확대되어 활용 빈도는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SEM의 조작성 향상을 통해 사용자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발매하는 「SU3800」과 「SU3900」은 대형・중량 Sample 관찰에 사용 가능하고, 조작성을 더욱 향상시킨 제품입니다. 특히, 「SU3900」 은 히타치 하이테크의 SEM Line Up에 있어서 최대인 300mm직경*1, 탑재 가능 중량5kg(종래 대비 2.5배*2)의 Sample stage를 구비하고 있어 대형Sample의 경우에도 절단 등의 가공을 하지 않고 관찰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Sample 설정 이후 전자 빔 조사에서부터 화상조정까지의 작업을 자동화하여 관찰 개시 후 곧바로 SEM영상을 취득할 수 있어 신속한 관찰이 가능합니다.
또한 종래의 CCD카메라의 단일 칼라 화상으로 대응했던 시야 찾기*3에 비해 Sample Stage를 회전하여 Sample전체를 분할 촬영하고 각 화상을 연결함으로써 대형Sample의 넓은 관찰 영역에서의 시야 찾기를 가능하게 한 카메라 네비게이션을 실현하였습니다.
4월 29일(월)부터 5월 1일(수)까지 미국(클리브랜드)에서 개최되는 「Ceramics Expo」, 5월 7일(화)부터5월 10일(금)까지 독일(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되는「33rd Control」 및 9월 4일(수)부터 9월 6일(금)까지 일본(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서는 실제 기기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SU3800 | SU39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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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자상 분해능 | 3.0nm (가속전압:30kV、고진공 모드) 15.0nm (가속전압:1kV、고진공 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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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전자상 분해능 | 4.0nm (가속전입:30kV、저진공 모드) | |
가속전압 | 0.3~30kV | |
배율 | ×5~×300,000(사진 배율)、×7~×800,000 (실표시 배율) | |
Sample stage | X:0~100mm、Y:0~50mm、Z:5~65mm、T:-20°~90°、R:360° | X:0~100mm、Y:0~50mm、Z:5~65mm、T:-20°~90°、R:360° |
최대 탑재 가능 Sample 크기 | 200mmØ | 300mmØ |
최대 관찰 가능 범위 | 130mmØ (R병용) | 200mmØ (R병용) |
최대Sample 두께 | 80mm(WD=10mm) | 130mm(WD=10mm) |